대전지역 유망 강소기업의 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 공동 초청하는 '대전시 강소기업 오픈 하우스'가 대전 유성호텔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.
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드림티엔에스 등 강소기업 9개 회사 임직원과 중국과 일본, 미국, 파키스탄 등 해외 12개국 바이어 25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
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지역 강소기업들은 13건에 1,540여만 달러, 우리 돈으로 총 185억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이정우 [ljwwow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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